협회공지
[중대재해처벌법] 중·소건설사 대상 스마트안전관리,시고예방,사고대응 원스톱 법률대응서비스 전문기술 지원안내 2025.11.27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법무법인 제이엘씨케이·레이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기술협력 체계구축 업무협약 체결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 건설·산업현장 선제적 안전 대응 체계 구축

– 빠른 실행, 강한 실천 스마트안전기술과 중대법 대응 맞춤형 법률지원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회장 정일국)과 법무법인 제이엘씨케이(대표변호사 정태우), 레이컴(대표 신성웅)이 지난 11월 27일(목)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법)에 따른 선제적 안전 대응 체계 구축지원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중대법 시행 후 3년이 지난 현재도 줄어들지 않는 중대재해를 건설 · 산업현장의 관점에서 더욱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처하고자 추진된 이번 업무 협약은, 검증된 안전 혁신 방법인 스마트안전기술과 중대법 대응 맞춤형 법률지원을 선제적으로 적용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되었습니다.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는 국토교통부 산하협회로 20년 건설기술진흥법을 개정, 22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발의 등 스마트안전기술 관련 법안 발의를 주도해 왔으며 23년 국토교통부 “건설현장 안전혁신 로드맵’, 25년 새정부 “스마트건설안전기술의 확산을 위한 전략 및 로드맵” 수립 참여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스마트안전기술 전문협회로 현재 정부기관, 연구기관, 건설사, 제조사, 기술개발사 등 총 130개 회원사가 참여하여 스마트안전기술 개발, 보급, 확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제이엘씨케이(JLCK Partners)는 대한변호사협회 건설전문분야 등록을 마치고 건설안전기사 자격을 모두 보유한 건설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된 전문팀(변호사 정태우, 이상준)이 법 제정 직후부터 대형건설사 사내변호사 출신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중견기업들을 위한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에 대한 소송대응 및 법률자문 등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이래 대형 로펌의 지원이 어려운 중견기업에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산업안전 compliance 및 맞춤형 중대재해 사고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레이컴은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개발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검증된 기술개발사로 2018년 부터 표준형 스마트안전관제플랫폼을 개발해 왔으며 최근 건설,산업 전 현장에 범용 가능한 3세대 표준형 스마트안전관제플랫폼인 HamaH를 완성하여 사고예방 및 사고대응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HamaH 플랫폼의 강점은 실시간 작업자 안전동선 관제 및 AI CCTV를 활용한 사고예지 기능이며 이는 사고예방 뿐 아니라 사고 발생시에도 완성된 블랙박스 기술을 활용하여 사고원인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레이컴이 최신 개발한 AI Action Agent 기능과 클라우드 기반 월정액 서비스는 초기 투자 부담이 있는 중견기업이 스마트안전 솔루션을 도입하는데 있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일국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선제적 안전 대응을 위한 스마트안전기술과 맞춤형 법률지원 그리고 현장에 필요한 법적 대응 솔루션 제공까지 기 검증된 3사가 협업하여 중대법 시행 후 안전관리 혁신이 필요한 모든 발주기관, 건설 및 산업현장에 빠르고, 강한 안전혁신 기술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체계가 구축되어 발주기관, 기업의 대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원문 링크 : 스안협-제이엘씨케이-레이컴, 중처법 대응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대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