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히 정기총회 개최(2/7)

스안협 정일국 협회장 개회사

정기총회 전경

스안협 정회원사 단체사진

스안협 정회원사 신년인사회

스마트 안전기술 가이드북VOL.2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이하 스안협)은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정회원사 및 특별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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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국 협회장은 “올해는 50인 미만 현장까지 확대된 중대재해를 과학적 해결방식인 스마트안전기술로 예방하고 감축시키는 원년을 만들것이며, 국토교통부 대형프로젝트에 스안협과 정부기관이 표준화한 스마트안전기술을 적극 반영 스마트안전기술이 국가 SOC사업에 부터 산업현장과 지자체 재난예방에 필수 안전기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스안협 모든 회원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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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계획 및 사업수지예산 승인의 건 △2024년 사업계획 및 사업수지예산 승인의 건의 안건을 의결‧승인했다.

또한 스안협은 2024년 계획으로 ▲스마트안전기술 표준화 및 고도화 ▲스마트안전기술 산업현장, 지자체 재난예방 적용확대 ▲국가 대형SOC프로젝트 표준 스마트안전기술 적용 확대 ▲스마트안전관리사 육성계획 수립 및 양성교육 시행 ▲전국 건설현장 스마트통합안전관제플랫폼 표준설계안 수립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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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월 발행한 국토교통부 산하 발주기관 대상 설계·시공관리지침서인 “스마트 안전기술 가이드북VOL.2”은 그동안 스마트안전기술을 반영하기 위한 설계지침서의 부재로 발주 설계에 스마트안전기술 반영이 부진하였으나 가이드북VOL.2를 통한 표준화 및 검증된 스마트안전기술로 24년 발주 설계 반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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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는 건설 및 산업현장의 안전문제를 스마트안전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기관, 연구기관, 건설사, 제조사, 기술개발사 회원이 모인 단체이다. 스마트안전기술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안전한 건설, 산업 현장을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 안전기술 관련 각종 법령 및 제도를 정부기관과 함께 수립해왔으며 스마트안전장비 표준화, 스마트안전관제 플랫폼 설계를 주력사업으로 추진해 왔다.